[쉬레기제품] ORICO(오리온 아님) USB 3.0 외장하드케이스 - 파일을 깨지게 만드는 물건 / 오리코 (수정2)
*수정2(2023-10-22) : USB케이블을 국산으로 교체했음에도 또다시 오류 발생 추가.
너무나 스레기 제품을 경험해서 충격에, 잡설을 짧게 씁니다.
* 한줄요약 : Orico 제품 쓰지마세요
저는 '증류수 업체 오리코(오리온 아님)' 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제품은 USB3.0 외장하드케이스 3.5인치 입니다. 3만원 짜리를 할인으로 2만에 구함.
전자제품을 알리에서 중국산으로 산 제가 미쳤었나 봅니다.
=> 정상작동 되는 척 하지만 파일이 깨집니다.
구매한지 2달 되었고, 처음엔 복사 잘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영상파일이 재생중 자꾸 깨지는 현상으로부터 알게 됐습니다. 기존케이스에 옮긴 후 복사하니 안깨짐.
다행히 파일 옮길때 사용했던 외장하드가 있어 옛 파일들은 생환하였습니다.
증류수마냥 순수한 쓰레기 입니다.
ORICO / 오리코 는 중국기업인데, 아래처럼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PC주변기기를 팔고있습니다.
싼거 찾다가 사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 비싼 제품도 팝니다. 주의.
중국기업이란걸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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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숴버리려고 망치를 준비함
층간소음 내기싫어 부수는 건 참았습니다.
참고로 아랫집은 개를 키우는데, 개가 짖으면 소리가 벽을 타고 올라옵니다. 어메이징한 한국 주거환경 입니다.
증류수 업체 오리코(오리온 아님)
ps. 위 내용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며, 특정 중국회사를 비방할 목적은 있을지도 모릅니다.
* 추가 : USB케이블A to B 를 타사 제품으로 교체해 봤더니 잘 되는 듯. 그러나 어댑터나 회로는 못믿겠습니다.
(중국제품 소모비용 : 2.5만+ 배송비 + 정신대미지)
(처음부터 국산제품 샀으면 2만에 해결되었음.)
*추가2(2023-10-22) : (국산 USB3.0케이블 교체후 잠시 잘되었으나) 또다시 파일이 실시간으로 깨지는 오류 발생. HDD검사시 배드섹터는 없음.
회로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플라스틱 케이스 때문에 열발산을 못해서 그런것으로 추정. 작업후 HDD 온도 매우 뜨거움.
HDD는 국산 N~상품명의 외장하드케이스로 옮기니 정상작동.
=> 고생만 시킨 ORICO 제품은 살리려는 노력 실패 + 1년여 만에 폐기처분.
오랜기간 고생시킨 외장하드케이스. ORICO(오리코) 절대 비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