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쓸때 주의사항 기록 - 임시저장 (자동저장) 을 믿지마라 + 글 삭제 주의 = 시간을 쏟은 글은 백업해두라 (수정2)
*수정1(2023-12-23) : 티스토리 광고정책(운영자가 결정한다는 내용) 몰랐던사실 추가
본인이 기억하기 위해 기록한다.
긴 글 작성중 '임시저장'을 하고 브라우저를 종료하였다.
다시 켜서 이어서 쓰려니 '~에 쓴 글이 있습니다. 이어서 작성하시겠습니까?' 메세지에 '예'를 눌러 불러왔다.
그런데, 스크린샷 등 수없이 넣은 긴 글의, 특정 부분부터 아랫쪽이 통째로 잘려 나가있다.
기존 저장된 것도 불러와 봤지만 현재 글과 똑같은 것만 불러와졌다.
몇시간의 시간을 통째로 날려버린 것이다......
* 대책 : '임시저장은 90일간 보관됩니다' 는 티스토리의 메세지 믿지말고, 일단 비공개로 '등록'을 한 후 수정을 할 것.
이 방법 외에는 답없다.
사실 이전에 다른 사용자로부터 "임시저장된 글이 (통째로) 날아갔다"는 내용을 보았었다. 그럼에도 '설마 날아가겠어' 하며 써왔던 것이다. 옛날 글이라 '고쳐졌겠지' 하며 무시했던 게 오판이었다.
직접 겪고 나니 그사람이 옳았구나 생각이 번쩍 든다.
온갖 생각이 든다. 너무 안이했던 것인가. 너무 다음(카카오)을 믿었던 것인가. 구글 같은 곳이면 이러지 않을텐데, 하드에 백업 안한 내 잘못인 것인가 등.
네이버에서 넘어왔더니 티스토리도 뒷목을 잡게 만든다.
* 한줄요약 : 티스토리 '임시저장'은 글을 날려먹을 수 있는 기능이다.
* 추가1 : 티스토리는 광고를 티스토리 운영자가 결정한다 (=블로거에게 손해) = 2023년부터 자체광고 생김
ㄴ 출처 : https://youtu.be/vtseA727Peo?si=gn42ySjbZZFYpRrU&t=295
* 추가2 : 글을 수정하는데, 운영자 마음대로 삭제되었다.
해당글은 에뮬 설명글 + 게임 공략글 이었다.
에뮬레이터 자체는 불법이 아니어서 이유를 문의했으나, 자세한 이유는 알려주지 않는다. 다음과 같이만 온다.
많은 시간이 들어간 글을 마음대로 삭제하고 원인도 안 알려주니 블로그 이사 예정 : https://soulslip29.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