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타임슬립2 2022. 1. 18. 21:55

(잊어먹지 않기위해 기록.)

 

이미지 뷰어를 여러개 써야할 일이 있을 경우, 주기적으로 잊어먹고 이놈을 설치하는 바보짓을 더이상 되풀이하지 않기위해 기록한다.

 

예를들면 한곳에 공략집을 띄워놓고 한곳에 캡쳐폴더를 켜놓고 게임을 할때 이미지뷰어를 2개 쓰게 된다. 이런 원리로 3개 띄워놔야 하는 경우가 있다.

 

 ● 현재 쓰는 그림 뷰어

     * 참고 - XnViewMP, Imagine, Faststone Image Viewer 설명글 : https://soulslip.tistory.com/108

 - ACDSee3.1(매우좋음)

 - XnViewMP(좋음) : 최신 뷰어

 - XnView Classic(좋음)

 - Faststone Image Vier(좋음) : 단점으로는 확대(더블클릭)때 윈도우모드가 안된다는 점과, NexusFile이라는 국산 파일뷰어로 파일복사가 안된다.

 - Imagine(다소 불편) : 옛날 프로그램. 그림 확대해서 볼때 키보드가 전혀 먹지 않으며, 최종 파일에 도달할경우 처음으로 되돌아갈지 말지 선택지가 떠서 귀찮게 만든다.

 - Imagine 64(다소 불편) : 상동.

 

 다른 좋은게 있을까 하다가 바보같이 또 잊어먹고 알씨를 설치하고 말았다.

 

▲ 알씨 화면. 유일한 장점은 인터페이스를 ACDSee 를 본땄다는것. (광고는 가림)

위에 쓴 프로그램들은 모두 인터페이스가 ACDSee와 동일하다.

 

▲ 설치할때 쥐거시기만한 글씨로, 자기들같은 쉬레기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게 되어있다.

컴맹들은 영락없이 설치하게 된다.

네가지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대놓고 까도 아무도 반박못할듯.

 

 

● 알씨 단점

- NexusFile이라는 국산 파일뷰어 간 파일복사가 안됨 (이건 Faststone Image Viewer와 동일)

- 프로그램에 광고 뜸 : 이건 인간적으로 프로그램이 쓸만하다면 광고배너 1개쯤은 봐줄 수도 있을 것이다. 

- 묻지도 않고 파일 연결을 자기가 다 가져가버림 : 이게 기분나쁘다.

  예를들면 jpg파일 클릭시 ACDSee가 뜨게 되어있는데, 이놈이 떠버리는 것이다. 알씨를 설치하면 꼬여 버린다.

 

 보통 프로그램은 설치할때 파일연결을 물어보는데, 얘는 4가지 없이도 그딴거 안 물어본다.

 옛날 알집 관련해서 누군가가 "멀티코어 활용못한다"고 했더니 이스트소프트 개발자가 GR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때의 DNA인건지 뭔지 모르겠다.

 

 * PS. 언인스톨 한 후, 설치된 파일로만(포터블) 실행시는 물어보는 화면이 떴다.

 

 

 이딴 프로그램 쓸 하등의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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