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타임슬립2 2022. 12. 4. 22:51

 (아래는 개인적인 기록이며 본인은 전문 의료인이 아닙니다)

 

 

 걸려보거나 주변에서 경험하기 전엔 모르는 병들. 왜 이런걸 교육하지 않는지 알수없어 써놓음.

 앞으로도 추가될 수 있음.

 

1. 대상포진

 스트레스 등 면역력 저하시 걸리는 병. 원래 노인들이 걸렸으나 현대에는 젊은 층들도 걸린다 함.

 바이러스가 수두바이러스라서, 어릴때 수두에 걸렸거나 예방주사 맞은 사람들 전부 가능성 있음. 몸속 신경에 수두바이러스가 숨어있으므로.

 

 몸에 발진이 생긴후 72시간(3일) 이내에 병원 방문하여 항바이러스제를 먹지 않으면, 만성으로 발전되어 정말로 X되어버리는 병.

 

 발진 전 증상은, 근육에 피가 통하지 않는 느낌. 통풍이나 동상(동창:약한 동상)처럼 옷이 살에 스치기만 해도 움찔 하는 증상 등.

 

 주말이라 72시간 이내에 못갈 것 같으면 응급실에라도 가야 한다. 안그러면 초초 장기간 고생하게 된다(돈이 문제가 아니다).

 

 신경에 바이러스가 작용해서 통증이 강하다. 아무것도 못 할 수도 있다(그냥 약 바르면서 하루 쉬어야 함).

 신경을 따라 발진이 발생(예를들어 오른쪽가슴 - 왼쪽가슴 빙 둘러 발진과 통증) + 그 부위에 신경통. 발생 부위가 랜덤이라 재수없게 눈에 생기면 실명까지 된다 함.

 만성이 되어버리면 바이러스가 신경에 남아 지속적인 통증.

 

 필수적으로 72시간 안에 항바이러스제 먹어야 하는 병.

 

 

 

2. (추가) 방광염

 남자들은 소수, 여자들은 자주 걸리는 병. 

 

 방광은 핏줄이 별로 없는지 생각보다 약한가보다. 균 침입시 쉽게 걸린다. 평소 소변은 무균상태가 아니며 3종의 균 생태계가 존재한다고 한다(2022년 밝혀짐).

 반드시 병원 방문해야만 하는 병이고, 자가치유는 안된다.

 반약 방치해서 신장(콩팥)까지 올라갈 경우 '신우신염' 이라는 병명이 된다. 만약 계속 방치하면 패혈증으로 사망 가능.

 

 ★중요 증상

 0. 소변에 거품(단백뇨) : 방광의 염증에서 발생됨. 아마 내과에서 소변검사를 하면 진단이 될 것이므로 못발견할 걱정은 없는 듯..

 1. (심할 경우. 신우신염 증상이기도 함) 몸살비슷 + 열이 나지만 기침은 안난다. 일반 감기의 경우 열이 하루면 내리지만, 방광염(심할때. 또는 신우신염) 은 말라리아처럼 밤에 났다가 낮에 안났다가 한다.

 2. 허리 주변 중, 치골 위쪽 양옆 또는 한쪽 통증.

    (만약 신우신염일 경우는 더 위쪽,  즉 늑골 아래쪽에 통증 발생하며, 옆구리를 주먹으로 쳤을때 통증이 세계 느껴진다고 함)

3. 갈색뇨, 혈뇨 : 소변에서 피떡이 나오게 되면 심한 것. 주말이면 응급실 권장됨..

 

 다행인 점은 처방받은 항생제를 먹으면 금방 낫는다.

 ★주의 : 항생제를 꼬박꼬박 용법대로 잘 먹어야 함(혈중농도 유지).  만약 대충 먹어서 세균이 항생제 내성이 생기기라도 하면 그때는 X된다.

   복용기간중 우유와 카페인 섭취 금지다 (쓰여진 걸 보면 섭취하면 흡수율 10% 저하된다고 함). 

  => 우유라는건 빵 중에 우유 함유된 것과 유제품도 해당이 된다.

 

 * 예방법 :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소변은 참지말고 배출 (만약 방광에 세균이 있을 경우 참으면 감염)

                 소변에 세균이 씻겨나갈 확률을 올린다.

 

 

 

 ps. 이런 모르면 X될 가능성이 있는 병들을, 왜 교육이 없는지 모르겠다. 그냥 정상생활 하던사람 한명이 가버리는 건데 국가로서도 손실아닌가? 경제활동인구를 잃으니 말이다. 노인이 걸리면 건강보험료 손실이고.

 

 한국은 층간소음,개소음, 주택가 바이크소음, 자동차크락션, 스포츠카 엔진 등 남의 생활을 방해, 나아가 파괴하는 해충들이 득실득실하고 법으로 처리도 안된다. 인적 자원을 중요시하는게 발전의 기반이 될 텐데, 정치에는 희망이 안보인다.

 

 이런거라도 잘 교육됐으면 좋겠지만 허황된 희망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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