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몽환전사 바리스 비주얼, 엔딩부분 플레이번역 (네타)

(고겜사2기 카페 2011-09-04 글을 복사한 것입니다)

​

막장게임이라 플레이는 권하지 않고 비주얼부분과 대사를 번역해 놓겠습니다.

​

​

막장게임의 타이틀 화면

​

​

​

◆ 1스테이지 클리어시

​

​

(↑ 이 화면에서 대사만 나오고 넘어갑니다)

​

* 말하는 존재는 보석안의 '바리스'

​

- 바리스 : "유코, 잘 와줬습니다. 여기는 몽환계. 우리들은 지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왕녀 바리아가 로그레스에게 잡혀버렸습니다. 이대로는 모든 세계에 위기가 닥치게 됩니다. 검을 받아쥘수 있는 자 만이 바리아를 구할 수 있습니다. 부디 로그레스를 쓰러뜨리고 바리아를 구해 주세요"

​

​

​

◆ 2스테이지 도중. 레이코 조우시

​

​

(얼굴은 안변합니다)

​

- 레이코 : "후후후 유코, 잘도 여기까지 왔구나"

- 유코 : "레이코 어째서 여기에?"

- 레이코 : "너와 같아. 내쪽이 조금 빨랐던거 같네"

- 유코 : "그럼 레이코도"

- 레이코 : "후후, 지금은 달라! 너도 이제 끝이야. 여기부터 앞으로는 보내지 않아!"

​

​

​

◆ 레이코를 이긴 후

​

​

(마지막 대사에서만 얼굴변함)

​

- 유코 : "레이코! 정신차려! 어째서 이런일이..."

- 레이코 : "...로그레스...힘을 주었어. 나한텐 그게 전부"

- 유코 : "미안해...나..."

- 레이코 : "로그레스를 쓰러뜨리려면 바리스의 검...크레바스의 아래에 입구..."

- 유코 : "레이코! 레이코!!!"

​

​

​

◆ 3스테이지 로그레스 조우시

​

​

- 로그레스 : "잘도 여기까지 왔군. 나는 로그레스. 넌 나를 쓰러뜨릴수 없다. 바리아는 넘기지 않는다"

​

​

​

◆ 로그레스를 이긴후

​

​

- 로그레스 : "이럴수가. 너는 바리스를 쓸수 있는건가? 바리아가 기다리고 있다. 목숨을 잃게 될 거다..."

​

​

(엥??? 목숨을 잃게 될 거라니???)

​

​

◆ 바리아와 만난후

​

​

- 바리아 : "그건 바리스 소드! 유코, 당신에게는 나와 같은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옮겨갈수 있는 사람을... 자...이쪽으로 오세요...!

​

(??????)

​

​

​

기껏 구하러 왔더니, 들러붙는답시고 달려드는 아줌마 (......)

​

​

​

◆ 바리아에게 졌을 때 (게임오버 엔딩)

​

​

바리아는, 유코의 에너지를 빼앗아 다시 '파워 컨트롤러'로 되돌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마음의 밸런스를 되찾지 못하여 차원은 붕괴를 향해갔다...

​

​

​

​

◆ 바리아를 몇번 공격하면

​

​

- 바리아 : "저의 목숨도 이제 조금. 바리스의 힘으로 영원이라고도 할수있는 시간을 살아왔습니다. 마음은 살고싶다고 바래도, 몸이 죽어가는겁니다...로그레스의 마력조차 능가했는데...저는 새로운 생명을 원합니다."

​

​

​

​

◆ 진행하면 바리스에게 도착.

​

​

- 바리스 : "유코, 잘 돌아와 줬다. 나는 바리스. 아무래도 바리아는 '컨트롤러'의 마음을 잃어버린것 같다. 이제 시간이 없다. '컨트롤러'로서 이곳에 남아주지 않겠나"

​

​

​

​

◆ YES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

​

유코는, 바리스와 함께 몽환계에 머무르며, 새로운 '파워 컨트롤러'가 되었다. 머지않아 차원은 안정되고 로그레스가 열었던, 차원의 틈새도 사라졌다...각각의 세계에 다시 평화로운 시간이 찾아왔다. 이전에 유코가 살던 세계에도...

​

​

​

​

◆ NO를 선택하면 바리아가 다시 덤비는데, 지면 위에서 졌을때와 같고, 이기면 나오는 엔딩.

​

​

- 바리스 : "유코여, 바리스의 힘은 모든 것에게 동등하게 전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이대로라면 붕괴하는 차원도 있겠지...'컨트롤러'로서 힘을 빌려주지 않겠나?

- 바리아 : "바리스...기다려 주세요"

- 바리스 : "그 목소린, 바리아!"

- 바리아 : "보이지 않습니까? 바리스...저는 여기 있습니다. 이젠 더이상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이대로 '쥬얼리'에 깃들어, '컨트롤러'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 바리스 : "바리아...! 나와 같은 모습으로...이제 망설일건 없겠지 유코, '쥬얼리'를 여기에"

​

로그레스에게 빼앗겼던 '쥬얼리'는 유코의 손으로, 대좌에 돌려졌다. 바리아는, 바리스와 함께 '쥬얼리'에 깃들어, '컨트롤러'로서 모든 세계에, 바리스를 보내기 시작했다. 차원은, 안정되고 부서진 세계에도, 새로운 생명이 싹트기 시작했다...유코는...

​

​

(스탭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