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타임슬립2 2020. 2. 15. 18:03

고겜사2기에 쓴 글을 복사후 수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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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에 노동력이 필요한 리뷰글이나 정보글을 작성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네이버 카페에 직접 글을 쓸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유튜브의 급성장 원동력은 '컨텐츠 제작자에게 광고수익 분배' 인데, 현재 네이버 플랫폼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구글 애드센스

최근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해보니 html편집이 되는 블로그 플랫폼이나 사이트에 광고를 임의로 달수 있고, 이게 클릭되면 눈꼽만큼이지만 $가 올라갑니다. (실제 지급받으려면 100$ 이상 되어야 합니다)

 

애드센스를 넣으려면, html편집이 가능한 블로그이어야 하며, 그래서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와 '구글 Blogger' 등에 애드센스를 달 수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html편집이 안되므로 불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 애드센스에서 알려주는 코드를 HTML편집 화면에서 저런 위치에 넣으면 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글에 알아서 광고가 추가됩니다.

 

 

 

 

 그럼 2월 2주간 수입은?

 

 

 1. 구글 애드센스 : 블로그가 허접해서 테스트 결과 2주만에 30원 올라갔으므로 이상태로는 실제 지급받으려면 127년 걸립니다. 

 

 2. 네이버 : 하루에 콩1개(100원 기부)를 줍니다. 이상태로는 금액은 더 큽니다.

               (글쓸때만 주며, 카페에 달린 광고는 전부 네이버 몫입니다)

 

사람들한테 고르라고 하면 자기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 1번을 많이 고를 것 같습니다.

 

자기 블로그나 유튜브에 리뷰올리고 링크하는게 낫지, 카페에 리뷰글 쓸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카페에 리뷰글이나 직접 수고를 들여 편집한 동영상 링크가 올라오면, 당연하게 받아들일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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