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타임슬립2 2021. 7. 26. 18:07

 --- 아래는 개인적 의견이며, 이 제품들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도 존중합니다 ---

 

 

개인적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우유 민트는 좋아한다.

 

그런데 올해 여름에 과자로 나온걸 먹어보니 좀 아닌것 같은데, 이유는 가짜초콜릿이기 때문이다.

 

진짜초콜릿은 성분에 '코코아매스' 또는 '코코아버터'가 들어가 있어야 한다. 헌데 민초과자의 성분표를 보면 그게 없다. 물론 '준초콜릿(가짜초콜릿)'이라는 표시는 포장에 되어있다.

 

▲ 민초 다이제 제품인데, 초콜릿 성분이 없다. 그냥 설탕이다.

 

▲ 곽에 '준초콜릿(가짜초콜릿)'이라 되어있다.

 

▲ 민초 초코파이도 초콜릿 성분이 없다.

 

▲ 얘도 가짜초콜릿이다.

 

 민초 아이스크림과 우유와는 달리 과자는 좀 아닌것 같다. '치약 느낌'발언은 식상하니 제쳐두고서라도, 가짜초콜릿이라 설탕코팅을 그냥 먹는 건데, 유튭에서 여러 의사+약사들이 알려주는 바와 같이 설탕(과당)은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특히 음식이 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는 30~40대 이상은 설탕섭취를 줄일수록 좋을 것이다.

 

▲ 일반 초코파이에는 진짜초콜릿 성분이 조금이라도 들어 있다고 한다.

 

 

● 최악 제품

▲ 롯데 크런키 민트초코볼

 

 위 제품이 최강이다. 겉 코딩이 치약 그 자체다.

 보통 민초를 깔때 '치약같다'고 하는데 이건 그런 수준이 아니다. 치약 중에서도 강한 민트or박하향에 쓴맛까지 난다.

 민초를 좋아하는 사람도 이건 싫어할거라 생각된다.

 이건 과자가 아니다. 어떻게 쓴맛이 나는걸 그냥 출시했단 말인가!?

 

 

 

● 괜찮은 제품

▲ 약해서 괜찮다.

 

▲ 아이스크림이나 우유엔 어울리는 것 같다.

 

 

 

● 유튜버 리뷰

유튜버중 이 과자들을 리뷰한 사람이 있어 링크를 한다. (이외 침착맨 등이 있음)

https://youtu.be/LEHffvyWMcA

▲ 각 제품의 맛 묘사가 적절한 것 같다.

- 민초 다이제볼 맛 묘사 : 8:25

- 민초 다이제 비주얼 묘사 : 10:10

- 민초 다이제 맛 묘사 : 11:08

- 민초송이 맛 묘사 : 13:30

- 민초 초코파이정 맛 묘사 : 17:10

 

물론 영상의 반응은 과한 측면이 없잖아 있고, 영상에선 민초를 비판하지만 이후 곧 '민초는 문화다' 발언도 하였으므로 저 유튜버 분에게 욕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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