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20. 02:57
다시는 사먹지 않기위해 기록해 둔다.
저 옆에 양념 흐른 걸 그대로 팔고있다. 같이산 다른 물건들에 묻어 버렸다 = 고객의 다른 물건에 묻던 말던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 여기서부터 품질에 의문이 들었다.
저녁에 사서 할인된 가격인데... (저때 파시는 분은 안 계셨음)
먹을때 보니 냄새가 났다. 하루 지난걸 팔았나?? 비린내인지 닭냄새인지 모르겠으나, 돈도 아깝고 맛에 이상은 없는 것 같아 그냥 먹었다. 식어서 식감은 별로였다.
비주얼은 이렇다.
1/3정도 먹고 익일 점심 2/3까지 먹었는데, 그전부터 속이 이상하더니 배탈이 났다. 점심때 첫 화장실을 가게 되었고, 저녁에도 화장실 행. 거의 하루종일 속이 이상해 고생했다.
그러고 나서 기사를 찾아보니 다음 기사가 나왔다. 출처가 중앙일보긴 하지만.
https://news.joins.com/article/9709697
양념닭이던 닭강정이던, 양념으로 저질기름을 가린다는 말은 옛날부터 있어 왔다.
돌이켜 보니, 코로나19 우려도 남아있는데 위에 구멍이 뚫린 걸 사먹다니 바보같은 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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