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타임슬립2 2020. 8. 7. 15:00

오래된 것부터

 

◆ ASUS P5Q 뭐시기 (인텔 코어2듀오 등)

  ASUS는 애즈락과는 반대로, 과거엔 고급 이미지였으나, 현재는 계속 일반 캐패시터를 고집하고, 전원단의 캐패시터 갯수도 줄이는 등 별로 좋지않은 행보를 보였다. (전원부 캐패시터는 갯수가 많을 수록 좋다고 한다)

 

 1. 쓰다 보면 간혹 갑자기 재부팅되며 CMOS바이오스 셋팅정보 또한, 배터리가 방전된 것처럼 리셋되어 버리는 증상.

 2. USB 외장하드 등을 꽃은 채 부팅을 하면, USB 장치검색중 멈춰 버린다.

 

 

◆ 기가바이트 (인텔 하스웰 용)

 듀얼바이오스 지원한다 해서 좋은듯 했는데.

 

 - USB를 통해 과전류가 흐를시 보드가 죽어 버렸다. (반도체 보드 테스트 중)

   (오래된 노트북에서도 시험해 봤으나, 노트북은 전원만 나갈 뿐 다시 켜졌다.)

 

 => ★그런데 이건 현재 대부분 메인보드가 이런것 같다.  세월이 흘러 이런게 나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pQZEek61wwk

     (USB로 메인보드 죽이는 장치)

 

 

◆ 애즈락 Z77 Extreme 4  (인텔 아이비브릿지 용)

  Asrock 이란 회사는 과거 싸구려 메인보드의 이미지였다가, 현재는 캐패시터에 솔리드 캐패시터를 쓰는 등 고급화를 꾀하고 있다.

  (참고 : 솔리드 캐패시터는, 수명이 제한적인 일반 캐패시터에 비하여, 수명이 반영구적이라 함)

 

그래서 아수스만 쓰다가 애즈락으로 바꾸어 보았는데, 이 보드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다.

 

1. 멀티탭의 전원을 준 후, 케이스의 전원버튼을 누르는 사이에 몇 초간 딜레이를 주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PS/2 키보드가 인식되지 않는다.

 

2. 외장 기기가, 특정 USB 포트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마우스는 위쪽 USB에만 꽃아야 작동하고, 외장하드 중 하나는 USB 3.0 포트중 오른쪽에 끼우면 되는데 왼쪽에 끼우면 인식되지 않는 증상이다.

 

3. 간혹 블루스크린을 뱉으며 다운되고, 재부팅시 비프음 4회 : 램슬롯 문제

  => 램을 뺐다 다시 껴야 한다. 검색해보니 애자락 고질병이라 한다.

 

 상당히 짜증난다. 램디스크를 이용중인데, 중요 작업중에 나가버리면 복구가 안되기 때문이다.

 

 

 

■ 결론

 써본 3사 중에서는 기가바이트가 가장 나았다. => 2021년쯤엔 가장 개판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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