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 23:46
살다가 쓴맛나는 과자를 처음 먹어 봐 기록. 무인편의점에서 구매.
식약처에 보내려고 알아보는 중. 얼핏 검색해보니 검사가격이 만만치 않은 것 같고 알고있는것과 달라서 더 알아봐야 할 듯.
추측컨대,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포장지의 유통기한 부분만 재인쇄 해서 여러번 내놓은 듯 하다.
꼬북칩과 퀄리티 차이는 엄청나다. 푸석푸석 하다.
유통기한 표시는 2023-03-02 인데 터무니없다. 믿을 수 없는 맛이며 쓰레기 밀가루로 만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될 정도다. 도저히 못 먹는다. 이런 과자는 원래 거의 안 상하는데 특이 현상이다.
소비자상담실 전화는 안함. 전화하기 전에 식약처에 먼저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식약처에 가보면 담당기관은 '한국식품산업협회 또는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으로 링크되어 있는듯 한데, 검사 품목당 비용이 만원 정도인데 수십 가지다. 뭘로 해야 되는지는 평일에 전화해 봐야 겠다. 혹 알고계신분이 정보제공 해주시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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