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소리 부분
지금까지 MP3 + 모노로 인코딩을 했었는데, 상식과 다른 부분이 존재하여 메모.
=> 이렇게 했더니 특정 부분 소리가 죽어버리는 것이다.
* 용어
- 모노 : 양쪽스피커에서 같은 소리나 나는 것
- 스테레오 : 양쪽 스피커 or 그 이상 채널에서 다른 소리가 나는 것
=> 당연히 모노가 스테레오보다 용량이 기본 1/2 인데, 여기서는 그렇지가 않다.
스테레오 용량 = 모노 용량 이었다. 물론 원본이 스테레오 임에도.
그러므로 스테레오로 하는게 낫다. 스테레오로 하니 소리가 죽지 않는다.
- 오디오 코덱 : MP3를 AAC 로 바꿔봐도 용량 동일.
- 모드 : CBR, ABR 용량 같았음.
- 모노/스테레오 : 용량 같았음.
- 오디오 비트레이트 : 1/2로 줄이면 소리쪽 용량이 1/2이 된다. 본인 기준으로 64kbps 정도까지는 사람 귀에 크게 거슬리지 않는 듯 하니 이쪽을 줄이는게 나았다. 업로드 용도로 좋을 듯.
* 결론 : 모노 -> 스테레오로 바꾸니 특정 부분 소리가 죽는 현상이 해결됨.
■ 2. 영상 부분 - 써본것만 (나중에 비교스샷 같은걸 넣을 듯)
인코딩 방식이 여러개 있다.
- bilinear : 흐리게 뭉개버리는 방식. 그래픽에서 bilinear filtering(바이리니어 필터링 or 이중선형 필터링) 과 같아서, 많은 사람이 알고 있을 듯.
개인적으로 매우 안좋아한다. 에뮬레이터에서 이 기능은 극혐.
- neighbor : 도트가 튀는 방식. 장점은 선명함.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안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나?
- bicubic(기본값) : 위의 bilinear와 neighbor의 중간이다. 좋아보인다. 괜히 기본값이 아닌 듯. 무난하게 좋음.
- experimental : bicubic 과 비슷함. 살짝 도트가 있어서 더 좋나?
- lanczos :이것도 bicubic 과 비슷함. 살짝 도트가 있어서 더 좋나?
그림 변환 프로그램(Faststone Photo Resizer 등) 에서 퀄리티 좋게 변환되는 방식이다.
=> 대충 bicubic, experimental, lanczos 3개 중에 고르면 후회없는 선택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