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21. 17:25
(고겜사2기 카페 2011-04-27 글을 복사한 것입니다)
사진출처 : 루리웹
지금 보면 기종은 패미컴(FC 또는 NES)입니다.
처음 입문한 게임기인데 솔직히 구렸습니다.
전원버튼(패드사이에 스위치 두개중 왼쪽것이었던듯)은 며칠 쓰니까 고장이 나서 뒤에 선(앞에 보이는 잭4개중 가장 왼쪽)을 뺐다 꼽았다 함으로써 전원을 켰고,
1p패드는 마찬가지로 며칠 쓰니까 버튼이 들어가 버려서(안에 고무 찢김) 그대로 썼었습니다. 안에 들어가버린 버튼에 터치를 하면 눌러지게 됨.
가운데 큰 손잡이 같은거는, 올리면 팩 꽃는 부분이 열립니다.
처음엔 가게에서 팩 하나에 오천원씩 팔았었는데 샀던 게임들이 나중에 합팩으로 나와버림.
합팩중 4합팩은 팩에 스위치가 2개 달려있어서 스위치 조작으로 게임을 선택 했습니다.
꽃은 팩이 인식안되면 입으로 불었다가 다시 꼽거나, 뒤에 선을 돌려보면 제대로 나왔습니다.
가장 재밌게 한건 단일 팩으로 되어있고 무게도 무거웠던 슈퍼마리오3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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