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타임슬립2 2020. 11. 9. 11:26

삼성폰을 쓰면서 업데이트를 할 시 훨씬 개떡이 되는 상황을 두번째로 겪어 기록한다.

 

● 갤럭시 S2

- 기본 안드로이드 2.3.3 일땐 아주 좋았으나,  4.0 젤리빈으로 업데이트 하니 핸드폰이 못쓸 정도로 느려져서 바꿀 수 밖에 없었음.

 

 

● 갤럭시 S7

 안드로이드 9로 업데이트 했더니 다음 사항들이 안좋아졌다. 좋은 점은 없고 안좋은 점만 있다.

 뭐 같은 점은 업데이트 메세지는 끌 수가 없다는 점이다. 업데이트를 안하면 실수로 누를때까지 계속 떠있다.

 

1. 자동 밝기를 하려면 3번 씩이나 정확한 위치를 눌러야 함.  업데이트 전엔 원클릭으로 가능했다.

 

 3번씩이나 눌러야 자동 밝기가 된다.  (실시간 자동밝기는 안된다. 주변이 바뀔때마다 눌러줘야 바뀐다.)

 

 

 

2. 갤러리 누를 때마다 언제부턴가 OneDrive 묻는 창이 먼저 떠서 정말 쓰레기같다. 끌 수도 없다.

 

 

 

타사 핸드폰으로 변경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LG는 버튼이 뒤쪽에 달린 G3이 굉장히 불편했다. 삼전, LG를 제외한 회사를 고를 듯 하다.

 

 

 

3. 업데이트 후에는, 잠금화면을 설정하지 않으면 지문인식을 쓸 수 없다.

 = 결제, 인증 등에서 굉장히 불편하다.

 

 예전에는 잠금화면이 없어도 앱에서 지문인증 등이 사용가능하였다. 안드로이드를 업데이트하면 안되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삼성페이, 은행 앱 등에서 불편해졌고, 그렇다고 잠금화면을 설정하면 알람 확인할때 굉장히 불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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