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타임슬립2 2019. 8. 10. 11:14

*수정2(2019-04-09) : 윈10으로 넘어오며, AOMEI Backupper(무료) 라는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윈도우7까지만 테스트 해봄 (옛날 글입니다) =========

 

멀티부팅 만드느라 며칠간 삽질하면서 고스트로 갈아탔습니다. 그래서 비교해 봅니다. 

 

결론적으로, 도스 최종버전인 고스트11.5 의 압승이라 생각됩니다.

 

서로 장단점이 정반대 입니다.

 

 

 

* 공통점

 

- 부팅usb를 만든 후, 그걸로 부팅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이미지 파일로 윈도우를 백업하거나 복구한다.

 

 

 

 

1. 고스트

 

* 장점

☞ 윈도우7 64비트가 설치된 시스템까지 모두 사용가능하다.

 

 부팅 USB를 만드는 것이 매우간단하다 : USB를 부팅가능하게 포맷한 후 DOS부팅파일과 고스트를 집어넣으면 된다. 이걸로 부팅하면 DOS로 부팅되고 그냥 ghost라고 치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USB부팅속도 초고속(1초)

 

 이미지를 만들 때, '빠름(fast)'과 '고압축(high)'중에 선택가능하나, 두개 모두 TrueImage 보다 용량이 적다. 기가 단위로 차이가 난다.

 

 키보드 만으로 조작가능.

 

 직관적.

 

 

* 단점

 TrueImage 보다 복구속도가 조금 느리다(?) : 고압축으로만 사용하였는데, 크게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 이미지 생성을 윈도우에서도 가능하나, 드라이브 락 강제 해제 메세지가 뜨므로 불안감(?)을 준다. 

 

 

 

 

 

2. Acronis TrueImage

 

* 장점

 복구속도(?)

 

 이미지 생성을 윈도우에서도 가능

 

 

* 단점

 2011 버전으로 만든 부팅 USB는 윈도우7에서 쓸수없다(Bootmgr missing 에러메세지 때문에 불가능) : 윈도우7에서 쓸 수 있게 하려면 TrueImage2013 이후 버전으로 부팅USB를 만들어야 한다.

 

 USB부팅속도가 매우 느리다(프로그램 뜨는 속도가 느림. 1~2분 정도)

 

 이미지 크기가 고스트보다 크다.

 

 복구시 메뉴가 알아보기 어렵다. 초보자는 복구할때 드라이브 선택이나 옵션 선택에서 고민할 것이라 생각된다.

 

 설치하면 윈도우에 상주하는 서비스 2~3개를 띄운다. 이것을 제어판의 관리도구의 서비스 에서 중지시키

면, 윈도우에서 백업은 불가능해지거나 집요한 경고메세지를 띄운다.

 

 키보드 만으로 조작불가능. 재수없으면 마우스 움직임 인식못해서 재부팅해야할때가 있음. 

 

 

 

3. Aomei Backupper

 대만산 무료프로램이다. (2021년 기준 회사에선 워크스테이션버전으로 돈내야 하는듯)

 

 현재 이걸로 변경하였다. 속도도 괜찮은 듯 하고, Acronis Trueimage 처럼 윈도우상에서 백업가능+부팅usb로 복구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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