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2(2019-04-09) : 윈10으로 넘어오며, AOMEI Backupper(무료) 라는 프로그램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윈도우7까지만 테스트 해봄 (옛날 글입니다) =========
멀티부팅 만드느라 며칠간 삽질하면서 고스트로 갈아탔습니다. 그래서 비교해 봅니다.
결론적으로, 도스 최종버전인 고스트11.5 의 압승이라 생각됩니다.
서로 장단점이 정반대 입니다.
* 공통점
- 부팅usb를 만든 후, 그걸로 부팅하여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이미지 파일로 윈도우를 백업하거나 복구한다.
1. 고스트
* 장점
☞ 윈도우7 64비트가 설치된 시스템까지 모두 사용가능하다.
☞ 부팅 USB를 만드는 것이 매우간단하다 : USB를 부팅가능하게 포맷한 후 DOS부팅파일과 고스트를 집어넣으면 된다. 이걸로 부팅하면 DOS로 부팅되고 그냥 ghost라고 치면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 USB부팅속도 초고속(1초)
☞ 이미지를 만들 때, '빠름(fast)'과 '고압축(high)'중에 선택가능하나, 두개 모두 TrueImage 보다 용량이 적다. 기가 단위로 차이가 난다.
☞ 키보드 만으로 조작가능.
☞ 직관적.
* 단점
☞ TrueImage 보다 복구속도가 조금 느리다(?) : 고압축으로만 사용하였는데, 크게 느리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 이미지 생성을 윈도우에서도 가능하나, 드라이브 락 강제 해제 메세지가 뜨므로 불안감(?)을 준다.
2. Acronis TrueImage
* 장점
☞ 복구속도(?)
☞ 이미지 생성을 윈도우에서도 가능
* 단점
☞ 2011 버전으로 만든 부팅 USB는 윈도우7에서 쓸수없다(Bootmgr missing 에러메세지 때문에 불가능) : 윈도우7에서 쓸 수 있게 하려면 TrueImage2013 이후 버전으로 부팅USB를 만들어야 한다.
☞ USB부팅속도가 매우 느리다(프로그램 뜨는 속도가 느림. 1~2분 정도)
☞ 이미지 크기가 고스트보다 크다.
☞ 복구시 메뉴가 알아보기 어렵다. 초보자는 복구할때 드라이브 선택이나 옵션 선택에서 고민할 것이라 생각된다.
☞ 설치하면 윈도우에 상주하는 서비스 2~3개를 띄운다. 이것을 제어판의 관리도구의 서비스 에서 중지시키
면, 윈도우에서 백업은 불가능해지거나 집요한 경고메세지를 띄운다.
☞ 키보드 만으로 조작불가능. 재수없으면 마우스 움직임 인식못해서 재부팅해야할때가 있음.
3. Aomei Backupper
대만산 무료프로램이다. (2021년 기준 회사에선 워크스테이션버전으로 돈내야 하는듯)
현재 이걸로 변경하였다. 속도도 괜찮은 듯 하고, Acronis Trueimage 처럼 윈도우상에서 백업가능+부팅usb로 복구가능 하다.
'게시판_프로그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7간 또는, XP에서 윈도우7의 공유폴더 파일이 안보일 때 (수정2) / 파일공유 / 공유기 (0) | 2019.08.10 |
---|---|
윈도우7 XP Mode 와 VMware 간략 비교 소감 (0) | 2019.08.10 |
PC먹통시키는 삼성 복합기 소프트웨어. 모델명 SCX-1490w (수정1) (0) | 2019.08.10 |
가상시디 프로그램 간단비교(WinCDEmu, Virtual DVD, Magic Disc, Daemon Tools Lite)(수정4) / 가상드라이브 / 가상CD 프로그램 비교 (0) | 2019.08.10 |
AVAST 와 AVG 비교 (0) | 2019.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