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핸드폰) 비교 - 삼성 갤럭시S2 HD, LG G3 (수정2)

(2014. 6. 19. 0:33 작성됨)

 

1. 갤럭시S2 HD

  * 장점

  - 화면을 켜고 끄는것이, 핸드폰을 책상에 둔 상태로 가능하다.

  - 화면캡쳐 잘됨. 

  - 스크린샷 캡쳐시 화면 안만 캡쳐된다. 해상도는 1280 x 720.

  - 전체화면 앱이라도 버튼3개를 아무 때나 누를 수 있다. 

  - Wi-Fi 모듈이 LG것보다 좋다 : 약한 신호도 잘잡고, 잘 된다. 

   또한 Wi-Fi가 여러개 있을 시 가장 빠른 걸 자동으로 잡는다.

  - 핸드폰에 파일을 넣을때 : 연결하고(드라이버 설치후) USB허용만 하면 자유롭게 파일 복사/삭제 가능(다른 파일관리 프로그램도 사용가능)

    USB드라이브로 인식되므로 실수로 사진 등을 지웠을때 복구프로그램이 먹힌다.

 

   * 단점 

  -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까지는 쓸만하나, 최종버전인 젤리빈(4.1.?)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매우 느려지고, 좋은 위젯이 삭제되는등 병맛으로 변한다.

  - 꺼놓아도 배터리수명 하루(처음 샀을때부터 2년간 변화 없음).

  - 화면 구림(화소에 RGB색이 보인다)

  - 전원 끈 상태에서 배터리 연결후 바로 안켜진다. 왜냐하면 켜는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표시가 되버리기 때문이다. 

 

 

2. LG G3

  * 장점

  - 신형인 만큼 빠르다.

  - 꺼놓으면 배터리수명 2일 이상(처음 샀을 때 기준).

  - 화면 깨끗.

 

  * 단점 

  - 버튼이 모두 뒤쪽에 배치되어 있어, 핸드폰을 책상에 둔 상태로 화면을 켜고 끄기 불편하다. 화면 더블터치로 꺼지는 기능은 빈 공간, 그것도 메인화면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 화면캡쳐 매우불편. 뒤에달린 버튼 2개를 한 1초간 누르고 있어야 하는듯. 삑사리로 음량조절 뜰 때가 허다하다. 

  - 버튼 3개(뒤로가기, 홈, 앱과설정)가 화면 안에 들어가 있어서, 게임중 스크린샷 캡쳐시 버튼이 있는 부분까지 캡쳐된다. 게이머인 본인에겐 매우 별로. 해상도가 2560 x 1440 라고 광고하지만, 버튼3개가 화면의 일부를 차지하므로 실제 화면크기는 더 적다. 그래서 캡쳐시 가로세로 비율이 틀리고 용량만 크다. 

  - 일부 전체화면 앱에서, 버튼3개를 누르려면 화면을 드래그해야 하는 불편함. 

  - Wi-Fi 모듈이 삼성 것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 약한 신호를 잘 잡지 못하고, 폰을 2개 갖고 다녀보면 갤럭시 S2시리즈는 잘잡는데 LG G3만 못잡는 경우를 종종 본다. 

   또한 Wi-Fi가 여러개 있을 시 느린걸 잡고있는 답답함도 덤.

  - 핸드폰에 파일을 넣을때 : 다른 파일관리자는 안되는듯 보이고, 윈도우 탐색기로만 파일 복사/삭제 가능.  

    USB드라이브로 인식되지 않으므로, 실수로 사진 등을 지웠을때 복구프로그램이 안먹힌다.  

  - 게임을 돌리지 않아도 조금 켜놓으면 따뜻해진다.

   - 화면 켤때 손가락이, 빛감지센서(앞면 위쪽에 있음)에 걸쳐있을시 화면이 다시 꺼진다. 심지어 손가락이 빛감지센서에 근접하지않고 화면 가장자리에 걸쳐져 있기만 해도 화면을 꺼져 버린다. 더 엿같은 경험은, 밤에 지인을 택시태워 보내고 번호판 찍을려는데 계속 꺼지는 현상 발생. 혈압 올리는 일등공신. 앞으로 LG사 폰은 쓰지 않을 것 같다.